얼마전 일본이 방위백서를 발표하면서 '한국이 독도를 불범 점거하고 있다'라는 식의 표현을 담아 한국민들을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다. 이런 망언은 해가 더해갈 수록 심해지고 있다. 일본은 이번 방위백서 발표로 전세계에 독도 문제를 이슈화 하고 있다. 방위백서는 미국과 유럽, 중국, 러시아 등 주요국가에 배포되는 사실상 외교문서에 해당된다고 한다.

하지만 독도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정부에서는 대한민국 네티즌들이 독도를 알리기 위해 기금모음을 하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필자 또한 다음에서 주최한 독도 기금모음에 참여하였다.

그 결과, 다음에서 주최한 독도광고 기금모음으로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에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전면 광고로 기재됐다. 순수 네티즌들의 기금모음으로 이루어진 광고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은 해외 언론사에 돈을 지불하면서 독도 알리기에 힘써야 하는 것이고, 국력이 약해 일본의 망언에 강력하게 대응하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깝다. 독도 광고 한번보다 일본의 발언 한마디가 더 큰 효과를 보이고 있으니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힘이 약한것을...

독도를 알리기위해 모금은 계속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회성 광고로 그치는 것보다 다른 방법도 찾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각종 후원금과 모금 참여를 통해서 한국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가수 김장훈은 독도를 알리기 위해 논문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자금은 본인의 수입으로 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애국자라고 할 수 있다.

IMF 당시 금모으기 운동으로 대한민국의 애국심과 단결을 확인한 바 있다. 앞으로 이러한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리고 거짓과 진실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대한민국 네티즌의 힘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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